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가는대애주름버섯 Mycena adscendens

검은바람현풍 2020. 6. 25. 10:15

가는대애주름버섯 Mycena adscendens Mass Geest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북향의 산자락부 물이 있는듯 없는들 한 도랑에 있던 물기를 머금고 있는 돌 위에 걸려있던 나무껍질에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사진의 형태를 보고 동정을 한 것인데, 오류 일 수도 있다.

 

다음 의 내용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백두산의 버섯도감 1 '에서 옮겨 온 것이다.

균모의 지름은 2~5mm로 반구형에서 종모양 또는 원추형이고 표면은 밋밋하며 미세한 가루에서 드물게 솜털상이며 투명한 줄무늬가 중앙까지 발달하고 투명한 백색으로 전체가 크림색이다. 가장자리는 물결형-주름진 줄무늬선이 있다. 살은 백색이며 막질이고 냄새는 없으며 맛은 온화하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거의 끝붙은주름살로 백색으로 폭이 넓으며 배불뚝이형이다. 주름살의 변두리는 밋밋하며 미세한 솜털상이다. 자루의 길이는 1~2cm, 굵기는 0.2~0.5mm로 직립하며 백색의 털이 기부로 있다. 표면은 투명한 백색이며 밋밋하고 부서지기 쉽다. 기부는 둥글게 부풀고 자루의 속은 비었다. 포자의 크기는 6~10×3.5~6㎛로 난형에서 광타원형으로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며 기름방울이 있고 무색이다. 담자기는 배불뚝이형으로 15~20×7~8.5㎛로 1~2-포자성이며 기부에 꺾쇠가 있다. 희미한 거짓아미로이드(와인-적색) 반응이다. 연낭상체는 원통형에서 방추형이며 25~35×4~8㎛로 거친 사마귀점이 있다.
발생은 늦여름~겨울 / 넘어진 식물들의 가지에 군생

[네이버 지식백과] 가는대애주름버섯 (백두산의 버섯도감 1, 2014. 11. 21., 조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