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석류신그물버섯 Aureoboletus shichianus

검은바람현풍 2020. 6. 19. 22:49

석류신그물버섯(구 석류밤그물버섯) Aureoboletus shichianus (Teng & L. Ling) G.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신그물버섯속

 

2020 년 6 월 17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안산동 산자락부의 큰 잡목림 아래의 낙엽 사이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특이하게도 깔대기큰솔버섯과 또 다른 무당버섯속으로 보이는 버섯이 함께 발생하였는데, 사진을 담느라고 버섯을 캐어보지는 못하였기에 기부에서 부착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다음은 석류밤그물버섯에 대한 국립수목원의 설명이다.

자실체는 원추형에서 둥근산모양을 거쳐서 편평하게 되는데, 얇고 담황~담갈색이며 절단하면 변색하지않지만 때로는 희미하게 청변한다. 관공은 넓고 바른~약간 내린관공이고 황색에서 올리브색으로 된다. 절단해도 변색하지 않는다. 자루는 길이 3.5~5㎝ 이고 아래로 폭이 넓거나 같은 폭이다. 속은 차있고 섬유상이고 꼭대기는 담황색이다.아래쪽으로 담황갈색~갈색으로 된다.

식독에 관한 자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