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군청색외대버섯 Entoloma coelestinum

검은바람현풍 2017. 8. 21. 19:56


 군청색외대버섯 Entoloma coelestinum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외대버섯과 외대버섯속 의 버섯


2017 년 8 월 18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보통 크기의 야산, 동북향의 도랑물 경사면과 조금 떨어진 곳의 산길 비슷 한 환경의 낙엽이 조금 있는 곳에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식 독 불명의 버섯이다.

한국균학회의 2013년 목록에는 군청색외대버섯 만 나오는데, 우산돌이님의 '한국의 야생버섯 도감' 에는 자루가 좀 길고,

갓의 색이 옅은 버섯을 별도로 분리하여 학명 Entolma kauffmanii 로 군청색외대버섯부치로 따로 나타내고 있다.

우산돌이님의 이론에 따르면 이 버섯은 군청색외대버섯이 아니고 군청색외대버섯부치 이어야 맞는다.


  다음의 자료는 우산돌이 님의 '아름다운버섯나라' 에서 담아 온 것이다.

군청색외대버섯부치(Entolma kauffmanii )와 혼동되었던 버섯이다.

발생 봄~여름에 부식토, 이끼사이의 땅 위에서 단생~산생한다.
특징 극소형버섯. 갓은 지름 0.5~1.3㎝로 원추형~평반구형이 된다. 표면은 암청자색이고, 미세한 섬유상이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약간 내린형이고, 성기고 담자색이다. 대는 길이 2~3㎝로 표면은 암청자색으로 평활하다. 포자문은 담적색이다.
식독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