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암적색광대버섯(암적색분말광대버섯) Amanita rufoferruginea

검은바람현풍 2015. 8. 16. 08:38

 

암적색광대버섯(암적색분말광대버섯) Amanita rufoferruginea Hongo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의 버섯

 

2015년 8월 10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작은 야산, 북향으로 늘어진 산자락에 크지 않은 잡목들의 낙엽 사이에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었다.

독 버섯이다. 파리에 대한 독성을 갖고 있다.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의 버섯이다.

 

* 중형. 갓에 황적갈색∼오렌지 갈색의 분말이 피복. 대는 같은 색 분말이 피복. 암적색광대버섯이라고도 함.

은 폭 4.5∼9cm의 중형. 어릴 때는 거의 구형이다가 후에 둥근산형, 평평한 형이 되고 중앙부가 약간 오목해 진다.

표면은 황적갈색∼오렌지 갈색이고 같은 색의 분질물이 표면 전체에 덮여 있다. 자라면 서 색깔이 다소 연한 색으로 된다.

가장자리에는 짧은 줄금이 있다. 은 백색이나 상처를 받거나 오래되면 적갈색으로 퇴색된다. 독버섯. 중국에서는

파리잡이에 쓰고 있다고 함.

주름살은 백색. 폭이 넓으며 촘촘하고 대에 떨어진 붙음.

는 길이9∼12cm(굵기4∼10mm), 갓과 같은 색의 분질물이 덮여 있고 위쪽이 가늘며 밑동은 구근상으로 다소 굵어져 있다.

위쪽에는 백색 막질의 고리가 있으나 쉽게 탈락된다.

포자는 구형∼아구형. 평활, 7.5∼9㎛.

발생은 여름∼가을 주로 소나무와 참나무류 혼효림에 발생. 독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드물다.

분포는 한국,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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