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8일, 산에 갔다가 난생 처음으로 심을 보았다.
한자리에 여러 개체들이 보였는데 좀 큰 것 3개만을 채취하고 어린것들은 그 자리에 두고 왔다.
어떤 종류인지, 자연산인지 또는 인위적으로 씨를 뿌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주변 환경은 서북향의 넓은 계곡부에 있는
소 능선으로 주먹 이상 되는 돌들이 많아 물빠짐이 좋을것 같았고, 그 위에 낙엽이 어느 정도의 흙을 이루는데, 30년생 정도의 활엽수들이 적당히 자라고 소나무도 간간히 섞여 있었다.
1, 2번, 자생지 모습 - 1번에만 꽃봉오리가 맺음
1번, 뿌리의 모습
2번 세척 후의 전체 모습
5번, 자생지 모습
5번 뿌리의 모습
자생지에서 채취한 전체의 모습
세척한 후의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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