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일시 : 2023년 9월 7일 & 9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 자생 환경 : 혼합림내의 서향 그늘이 많은 도랑변 관찰 사항 : 자생지는 2곳 모두 도랑변에 가늘고 긴 나뭇가지 처럼, 또는 죽어 말라버린 버섯대 같은 느낌이 들는 버섯이었다. 어느 해설서에는 이 버섯의 관공이 작다는 설명이 있는데, 버섯카페에서는 이 버섯을 방추남방그물버섯으로 보았고, 관공의 크기만 무시해 버리면 모든 면에서 설명이 맞는것 같다. 이번에 약간 어린 버섯과 성숙한 버섯을 모두 보는 행운이 따라서 버섯공부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방추남방그물버섯 Austroboletus fusisporus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