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宇修丹記2. 원 상 ( 原 象 ) 首乾腹坤 天地定位 수건복곤에 천지정위하고耳坎目离 日月明光 이감목리에 일월명광하고口兌手艮 山澤通氣 구태수간에 산택통기하고股巽足震 雷風動作 고손족진에 뇌풍동작하니實是 乾坤之造化而 禀氣於人也 실시 건곤지조화이 품기어인야라大哉 人乎 대재 인호여至誠爲道 可以前知 지성위도에 가이전지라一理存存 百體全全 일리존존에 백체전전하나니是爲合德 妙用之專機也 시위합덕에 묘용지전기야라機靜則變 機動則化 기정즉변이요 기동즉화이니動靜之間 變化無窮 동정지간에 변화무궁이로다是以 不疾而速 不行而至 시이로 부질이속하고 불행이지하고致心上之精靈 치심상지정령하야感以遂通 天下之故 감이수통 천하지고하나니於皇上帝 降衷于下民 어황상제여 강충우하민하사昭昭感應 降我靈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