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학 명 : Lactifluus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관찰 일시 : 2024년 7월 10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자생 환경 : 거의 평지에 가깝고 물이 가까운 활엽수목 아래 관찰 사항 : 큰 나무 아래 낙엽과 풀이 조금 있는 곳에 많은 버섯들이 군생하고 있었다. 주름살에 상처를 주어보았더니 약간 투명기가 있는 유액의 분비를 볼 수 있었다. 버섯의 크기는 갓의 지름이 약 2 cm 정도로 보였으며, 자루의 기부에는 거친털젖버섯과 비슷하게 털이 분포하는데 거친털젖버섯과 다른점은 주름살의 모양은 완전히 다르게 보였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담은 것이라 색상에 약간의 차이를 보일것 같다. 버섯카페에서도 거친털젖버섯 유사종이란 의견 이었다.

학 명 : Inocybe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땀버섯과 땀버섯속 관찰 일시 : 2024년 7월 10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자생 환경 : 거의 평지에 가깝고 물이 가까운 활엽수목 아래 관찰 사항 : 큰 나무 아래 낙엽과 풀이 조금 있는 곳에 많은 버섯들이 군생하고 있었다. 관찰 당일은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었는데, 사진의 모습도 참고를 하여야 할 것 같다.  버섯카페에서는 땀버섯속 의 버섯으로 동정을 하였는데, 필자의 안목으로도 좀 특이한 모습 같다. 일단 땀버섯속 의 버섯으로 두고 좀 더 살펴보아야 겠다.

관찰 일시 : 2024 년 7월 10일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숲의공원자생 환경 : 시내에 남겨진 녹지에 잔디 등의 풀을 베어다 버려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곳관찰 사항 : 지난해에 버려진 잔디 등의 풀더이 위로 환삼덩굴이 번지는 아래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이 버섯은 특이하게도 풀더미 속으로 뻗어 들어가 자루를 뽑아보니 자루의 기부에서 다시 2가닥의 다른 자루가 뻗어나가 다른 버섯이 발생하고 있었으며, 자루에 상처가 난 곳에는 자회흑색으로 색의 변화가 보여 자루에 상처를 주어 보았더니, 역시 홍갈색의 색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이 버섯의 색 변화는 흰갈대버섯의 색변과 매우 같았으며, 주름살에서는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이 버섯은 몇년 전 비슷한 버섯을 비슷 한 장소에서..

관찰 일시 : 2024 년 7월 10일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자생 환경 : 시내 도로변에 식재 된 스트로브잣나무 아래 관찰 사항 : 가로수로 식재 된 스트로브잣나무 아래에 떨어져 있던 솔방울 2개에 각각 1 송이 씩 발생하고 있었다. 관찰 당일은 비가 오락가락 하여서 사진은 버섯이 비를 머금고 있음을 감안하여야 할 것 같다.

관찰 일시 : 2024년 5월 31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동향의 잡목림 아래로 난 물이 조금 있는 도랑 관찰 사항 : 부분적으로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에 살짝 물에 잠기어 있던 작은 나뭇가지에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앞의 물두건버섯과 240531-03과 같은장소였는데 같은 종류인지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관찰 일시 : 2024년 5월 31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동향의 잡목림 아래로 난 물이 조금 있는 도랑 관찰 사항 : 부분적으로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에 살짝 물에 잠기어 있던 작은 나뭇가지에 2개의 버섯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도 흔히 보이는 버섯 같은데, 발생 수가 적고, 1 개체는 자루부위가 회흑색으로 되어 있고 다른 개체는 흰색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아마도 어릴때에는 그대로 흰색이었다가 노균이 되면서 변하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이번의 관찰로 자루나 머리부위의 변화를 찾은것 같다.

학 명 :  Marasmius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낙엽버섯속  관찰 일시 : 2024년 5월 31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동향의 잡목림 아래로 난 물이 젖어있는 정도의 작은 도랑 관찰 사항 : 물기가 있어 물을 흠뻑 머금고 있는 도랑에 떨어진 낙엽위에 오직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언 뜻 볼때에는 애기낙엽버섯 비슷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발생 환경이 애기낙엽버섯과는 다르고 발생 형태도 낙엽에 오직 1송이만 발생하였으며, 주름살은 구불구불하게 굴곡이 지고 날 끝으로는 짙은 색상을 하는 등 다르게 보였다. 낙엽버섯속을 대충 살펴보았으나 적당 한 이름을 찾지 못하였다. 버섯카페에서도 의견이 없다.

학 명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관찰 일시 : 2024년 5월 30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자생 환경 : 시내 평지에 가까운 곳에 조성 된 수목원의 연못 가장자리 관찰 사항 : 물풀로 그늘이 많이 생기는 연못 가장자리의 물풀 사이에 4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자루를 잘라 본 결과 유균에서는 속이 비고 그 빈 곳에 칸막이 같은 구조가 보였는데, 성균의 경우에는 속이 차 있는것으로 보였다. 이 버섯은 버섯카페에서도 처음 보는 버섯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필자로써는 땀버섯과 인지, 비늘버섯과 인지 정도 만 의심 만 할 뿐, 과 도 알수가 없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처음 관찰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관찰 일시 : 2024년 5월 29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갈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북향의 소능선 가까운 경사가 적고 그늘이 많은 곳 관찰 사항 : 약간의 골 형태를 하는 곳에 죽어 부패가 많이 진행 된 참나무의 목질부 부위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2일 전 (2024. 5. 27.) 관찰되었던 미동정 난버섯속의 버섯 ' 240527-11 ' 과 동일 버섯으로 생각 된다. 2개의 버섯 모두 공통점은 숙주가 살짤 만지기만 하여도 흙 처럼 부서지도록 부패가 심하게 진행 되었다는 점이고, 차이점은 앞의 버섯은 숙주목이 가죽나무인데 비하여 오늘의 버섯은 숙주목이 참나무 인 점이 다르다. 이 버섯도 빠른 시일 내에 바른 이름이 주어지기를 바랄 뿐이다. 미동정 난버섯속의..

관찰 일시 : 2024년 5월 29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갈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남향의 물이 없는 계곡 관찰 사항 : 큰 나무들로 그늘이 많은 곳에 죽어 걸려있던 참나무의 껍질부에 다수가 발생하고 있었다. 사진은 비로 인하여 생기를 되찾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