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9월 23일, 벌목을 한 동남향의 야산에 산림도로를 내어놓은 곳에 칡덩굴이 벋어나고 빗물 흐른 자욱이 조금 남아있는 맨땅에 발생하고 있었다. 흙이 황토흙이라 뿌리를 캐지 못하고 바로 부러져 버렸는데 아마도 땅 속에 어떤 나무의 뿌리가 있었지 않나 생각 된다. 혹시 땅찌만가닥버섯..

9월 22일, 북향의 경사가 있고 물이 흐르지 않는 도랑 옆의 참나무류의 그루터기에 산생하고 있었다. 갓의 지름은 약 1-2cm 정도로 보였다.

9월 22일 만난 버섯이다. 갓의 크기가 0.5cm 쯤 되어보이는 아주 작고 예쁜 버섯으로 흰애주름버섯 같은대, 턱받이가 있는점이 특이하다. 습하고 좀 어두운 곳에 산생하고 있었다.

9월 22일 만난 버섯이다. 크지 않은 버섯인데 아직 정확한 버섯의 이름을 찾지 못하였다.

9월 16일 만난 버섯 입니다. 버섯의 색이 아주 특징적인데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9월 16일 만난 크지 않은 버섯 인데 아직 이름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9월 16일에 만난 버섯이다. 나무에서 발생하였고 갓의 인편이 크며 대에는 부드러운 솜털같은것이 많습니다.

9월 16일 만난 버섯이다. 큰눈물버섯 비슷하기는 하지만 턱받이와 대가 좀 다르다.

9월 7일 만났던 버섯이다. 아직 이름을 찾지 못하였다. 눈물버섯종류가 아닌가 생각 해 본다.

9월 28일, 대전의 대로변 정원에 잣나무, 단풍나무, 목련, 등이 식재되어 있는 맨땅에 1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2일 뒤에 다시 찾아본 사진과 함께 수록하여 본다. 큰갓버섯속으로 보이는데 도저히 이름을 찾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