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11월 5일 만난 버섯 입니다. 북향의 도랑 옆, 매우 큰 낙엽송의 지면 약 1.7 cm 위치에 언뜻 볼 때 새 똥과 같이 보였습니다. 어떤 버섯의 유생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11월 4일 만난 버섯 입니다. 서북향의 옹달샘에서 시작된 물이 마르지 않는 도랑 주변에 있는 아주 작은 참나무로 보이는 곳에 좁쌀알처럼 붙어있었습니다. 구멍빗장버섯이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11월 1일, 북향의 야산에 있는 1년동안 물이 마르지 않는 옹달샘 조금 아래에서 물에 잠긴 작은 나뭇가지에 발생 하고 있었습니다. 버섯도 거의 물에 잠긴듯 하였습니다. 저의 버섯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부족하기는 하지만 아직 이와 비슷한 버섯도 기억이 없습니다. 후일 12월 12일에도 거..

11월 1일, 북향의 옹달샘 옆에 있는 습기가 많은 곳에 산생, 속생하고 있었습니다. 맑은애주름버섯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만 아직 정확한 이름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11월 1일, 야산 북향의 옹달샘 직전에 참목으로 만든 길에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운지의 종류로 보이는데 확실한 명칭을 찾지 못했습니다.

11월 8일에 만났던 민자주방망이버서 입니다. 11월 8일에 만났던 표고 입니다. 애석하게도 지난해에 야생에서 본 것은 사진 자료가 없고 인공재배 입니다. 11월 8일에 만났던 알 수 없는 버섯에 핀 곰팡이 사진 입니다.

11월 4일과 5일, 그리고 그 후에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었다. 그물점균으로 추정이 된다. 1) 4일 발견 된 그물점균 Hemitrichia serpula 추정 2) 5일 발견된 그물점균 추정

11월 1일, 도랑가에 있는 커다란 버드나무로 보이는 나무에 발생하고 있었다. 아직 어린 상태여서 정확한 동정이 않 될 듯 생각된다. 일단 큰구멍흰살버섯으로 생각 해 본다.

11월 1일과 4일에 만난 버섯이다. 버섯으로는 늦은 계절이어서 그런지 크기가 매우 큰 형태로 발견되었으며, 색도 대체로 흑자색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발생장소는 대체로 습기가 많고 그늘이 있는곳 같았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20005

임시명 작은방패쟁반버섯 Adelphella babingtoni (Berk. & Broome) Pfister, Matočec & I. Kušan 11월 17일 발견한 아이이다. 서향의 야산 옹달샘에서 연결 된 1 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도랑물에서 다른 접시버섯을 건져내기 위하여 물과 왕모래에 묻히다시피 한 나뭇가지를 들추다 보니 발견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