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5년 6월 8일,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안골에서 보았던 버섯이다.물이 흐르는듯 마른듯 한 도랑변에 있던 죽은 칡덩굴에 발생을 하고 있었다.

2025년 6월 8일,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안골에서 보았던 점균이다.물이 흐르는듯 마른듯 한 도랑변의 마른 낙엽과, 살짝 마른 죽은 칡덩굴에 발생을 하고 있었다.이 점균은 금년 5월 26일, 내동 도솔산에서 처음으로 관찰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죽은 칡덩굴에도 발생하는것을 관찰하였다. 지난번과 이번의 공통점은 도랑변 살짝 마른 기주에 발생한다는 점이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s://aks125.tistory.com/5426737

2025년 6월 8일,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안골에서 보았던 모습이다.버섯의 뒷면을 살펴보니 갈색의 거친 털이 보이지 않아 카페에 문의를 하였는데, 그대로 노랑거친털컵버섯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의아 한 점은 있으나 필자와 같은 의견이었다.

2025년 6월 8일,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안골에서 보았던 버섯이다.북향의 산자락부, 그늘이 많고 물이 흐르지 않는 도랑바닥에 걸려있던 죽은 활엽수 나무토막 옆에 오직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난버섯속은 맞는것 같은데 종명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살펴보아야 하겠다. 주름살과 살의 투명한듯 한 연분홍색이 눈길을 끈다. 일단 미동종버섯 으로 하기로 한다.

2025년 6월 8일,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안골에서 보았던 버섯이다.북향의 산자락부근 그늘이 많고 물이 말라 습기만 머금고 있는 도랑바닥에 있던 때죽나무의 열매로 보이는 곳에 "가칭 때죽물두건버섯 2 송이와 함게 몇 개체가 발생하고 있었다. 맨 끝의 사진은 다른곳에서 담은 비슷 한 다른 버섯으로 생각되는데, 자루의 기부가 검은색을 하고 있고 크기도 좀 크다.

학 명 : Cudoniella -분 류 : 자낭균문 두건버섯강 살갗버섯목 물두건버섯과 물두건버섯속 관찰 일시 : 2025년 6월 8일 관찰 장소 :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안골자생 환경 : 보통 크기의 산, 북향 산자락부의 물이 있는듯 한 그늘진 도랑관찰 사항 : 물이 조금 흐르는 듯 마른듯 한 도랑 바닥의 물기가 많은 곳에 떨어져 있던 때죽나무 열매로 보이는 곳에 흰색의 술잔고무버섯들과 함께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1 개는 채취과정에서 머리부분이 파손되고 말았다. 버섯이 발생 한 기주는 무슨 나무의 열매가 분명한데 자생지에서 사진을 담은 후 손으로 살짝 눌러보았더니 속이 텅 비었는지 파샥 부서져 내려않았다. 버섯의 자루 모양이나 발생 시기로 볼 때, 물두건버섯속의 버섯으로 추정되는데, 머리부..

학 명 : -분 류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과 속 관찰 일시 : 2025년 6월 54일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보통 크기의 산, 동향의 산책로변 도랑 가관찰 사항 : 물이 조금 흐르는 곳의 큰 메타세콰이어 나무의 그늘이 있는 도랑의 낙엽이 있는 모래흙에 2 송이가 발생을 하고 있었다. 필자로써는 같은 장소에서 언제인가 보았던 것 같기는 한데 자료가 찾아지지를 않는다. 과나 속이 짐작조차 되지 않으며 버섯카페에서도 답변을 보류하였다.

2025년 5월 31일에 보았던 버섯 20250531 - 04 이다.버섯카페에서는 어떤 자연적인 원인에 의하여 물속에 잠긴 접시버섯속 의 버섯으로 침접시버섯 같이 보인다는 의견을 주었던 버섯이다.자생지의 환경을 보았을 때 풀숲 속에 난 도랑물 이어서, 사람의 손길이나 다른 동물에 의하여 기주목이 물에 잠긴것은 생각할 수 없고, 그렇다면 도랑 가장자리에서 버섯이 발생 한 후 빗물에 의하여 깊은 물속으로 옮겨졌다고 보아야 하는데, 여러 현장의 상황으로 볼 때 이 버섯이 물에 잠긴 후 적어도 3~5일은 경과 된 것으로 보여졌다. 과연 접시버섯이 물속에 잘기어 오랜시일동안 삶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가 어떨까 하는 의구심에 관찰로 부터 4일이 지난 날 다시 찾아 보았는데 버섯의 일부는 4일 전 보았던 모습을 그..

2025년 6월 4일,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만학골, 계룡산에 딸린 보통 크기의 산, 북향의 물이 조금 흐르는 그늘이 많은 도랑물에 일부분이 잠기어 물을 머금고 있던 작은 칡덩굴에 발생하고 있었다.이 버섯은 자낭균문 두건버섯강 살갗버섯목 물두건버섯과 의 버섯으로 술잔고무버섯속의 꼬리술잔고무버섯 과 비슷하게 보이는데 두무지 동정이 어렵다. 물론 인터넷자료에서도 적당한 이름은 찾지 못하였으나 필자는 몇차례 관찰을 하였던 버섯 같다. 여기에 올린 사진들 조차 같은 버섯이 맞는지 의문이 남을 정도이다.

학 명 : -분 류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과 속 관찰 일시 : 2025년 6월 4일 관찰 장소 :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 만학골자생 환경 : 계룡산에 딸린 산 북향의 그늘이 많은 도랑 변 관찰 사항 : 물이 조금 흐르는 듯 한 그늘이 심한 도랑에 떨어져 있던 작은 나뭇가지의 껍질부에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도 매우 작은 버섯으로 갓의 크기는 지름 약 0.3 mm, 길이 약 1.2mm 정도로 갓 아랫면은 관찰이 되지 않았고, 자루에는 작은 돌기 또는 실 같은 구조가 있는 듯 하다.필자로써는 처음 보는 버섯으로, 과나 속이 짐작조차 되지 않으며 버섯카페에서도 답변을 보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