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버섯 2020 508

콩애기버섯 201012 - 14

콩애기버섯 201012 - 14 담자균문 담자균아문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송이과 애기버섯속 의 버섯 2020 년 10 월 1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도솔산), 서남향의 도랑변 경사면에 몇 송이가 군생하고 있었다. 식 독 불명의 버섯이다. 불찰로 균핵덩이를 관찰하지 못함이 아쉽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blog.daum.net/aks125/5422572

미 동정 버섯 201012 - 01

미 동정 버섯 201012 - 01 미 동정 2020 년 10 월 1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도솔산) 서남향의 잡목림 아래에 있던 부패로 껍질은 완전히 탈락 된 아까시나무토막을 들추워보니 지면 쪽으로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수 년 전부터 관찰이 되어지고 있는 버섯으로, 가을철에 발생을 시작하여 다음 해 봄 까지 관찰이 되는 버섯으로 자낭반 가장자리가 유균에서 부터 꽃잎처럼 요철이 생기며, 아까시나무에 발생하는 특징을 보이는 것 같다. 버섯카페에서도 바랜황고무버섯에 접근 해 있는 듯 하다는 답변을 주었다. 정리되어야 할 버섯들이 너무 많은데, 아쉬움만 쌓인다.

미 동정 버섯 201012 - 10

미 동정 버섯 201012 - 10 미 동정 2020 년 10 월 1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도솔산) 서남향의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을 가로질러 죽어 누워있던 버드나무에 폭 넓게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회분홍바퀴버섯 Orbilia sarraziniana 과 짧은대꽃잎버섯 Ascocoryne cylichnium 을 함께 모아놓은 모습이란 생각이 강하게 남는다. 더군다나 살짧은대꽃잎버섯 Ascocoryne sarcoides 이라면 더욱 가까워 지는 느낌이다. 버섯카페에서도 답은 내놓지 못하고, 황소조아님은 현미경 관찰로 자료를 축적하며 관찰하기를 권하였다. 어쩌면 이 곳에 올리는 버섯들 조차 다른 버섯이 섞인것은 아닌가 의문이 남는다. 금년에 유독 변형 된 모습의 버..

미 동정 바퀴버섯속 추정버섯 201012 - 06

미 동정 바퀴버섯속 추정버섯 201012 - 06 자낭균문 바퀴버섯강 바퀴버섯목 바퀴버섯과 바퀴버섯속 의 버섯 추정 2020 년 10 월 1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도솔산), 서남향의 계곡부에 죽어 누워있던 가죽나무로 보이는 숙주목의 지면 가까운 곳에 2 군집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언뜻 보았을 때는 황금바퀴버섯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황금바퀴버섯에 비하여는 주발형태를 뚜렷이 보이는 것 같아 다른 버섯으로 보인다. 버섯카페에서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으며, 구글 검색에서도 비슷 한 모양의 버섯을 찾지 못하였다. 어쩌면 세계 최초의 발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막질버섯과(임시명) 국내 미등록 버섯 201012 - 07

막질버섯과(임시명) 국내 미등록 버섯 201012 - 07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막질버섯과(임시명) 국내 무 속명 의 버섯 2020 년 10 월 1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도솔산, 양궁장 뒷편의 도랑변 낙엽이 조금 있는 사질성 토양에 5~6 송이가 군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을 필자는 땀버섯속의 버섯으로 추정을 하였는데, 한국야생버섯분류회에서는, 막질버섯과(임시명) 아직 국내에는 없는 속의 버섯이라고 하였다. 학명을 얻지 못하여 과제로 남겨둔다.

균류 추정 생명체 201012-03

균류 추정 생명체 201012-03 미 동정 2020 년 10 월 12 일에 보았던 생명체이다. 시내에 있는 도솔산, 남서향의 계곡부에 있던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의 물이 조금 흐르는 암벽에 발생한 이끼 사이에 20 여 덩이 가깝게 발생하고 있었다. 촉감은 만져지지 않는 듯 쉽게 부서지는 느낌이었다. 생명체 임은 틀림없는것 같은데 모습은 매우 다양하였다.

미 동정 눈물버섯속의 버섯 추정 201010-01

미 동정 눈물버섯속의 버섯 추정 201010-01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의 버섯 추정 2020 년 10 월 10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하신리 계룡산 산자락과 논이 접하는 곳의 풀숲속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주름살로 보아서는 눈물버섯과 닮았는데, 아마도 그래서 버섯카페에서는 눈물버섯에 가깝다고 본 것 같은데, 눈물버섯에 비하여 자루가 많이 짧으며, 갓 윗면은 색도 전혀 맞지 않고, 갈색의 가늘은 털이 덮고있는 점도 다르며, 자루의 기부에는 황갈색의 균사같은 털이 조금 뭉쳐있는점도 다르다. 일단 눈물버섯속의 버섯으로 보고, 좀 더 관찰을 하여 보아야 할 과제로 남겨둔다. 매우 희귀한 버섯일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