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월 7일 만난 버섯이다. 북향의 계곡 소능선에 가까운 곳의 소사나무 또는 서나무로 보이는 거대한 죽은 숙주의 아래 부분의 곳곳에 무리지어 발생하고 있었다. 비슷한 버섯으로 흰줄버섯(=큰줄버섯)이 있는데 이는 줄버섯에 비하여 좀 더 크고, 발생개체 수도 적어 줄버섯보다 드물게 보..

2월 7일 만난 버섯이다. 잔나비걸상버섯 이라고도 한다. 자생지는 북향의 편평에 가까운 계곡 부위에 있는 죽은 참나무의 지상 약 50㎝ 정도에 2개가 발생하고 아래쪽에는 작은 것 2개도 함께 있었다.

잔다리애주름버섯 140225,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 의 버섯이다. 2월 25일, 계룡산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자생지는 중간크기의 봉우리 북향부에, 3 장소에서 만났다. 처음과 두 번째 본 것은 낙엽위에 떨어진 참나무 토막의 지면 접촉부에서 발생하고..

2월 7일 만난 버섯이다. 북향의 평평한 계곡부에서 아래 부위는 죽어 껍질이 절반정도는 떨어져 나간 서있는 밤나무의 가슴 높이에 발생하고 있었다.

2월 7일과 25일 만난 모습이다. 숙주는 죽은 가죽나무와 자귀나무 였다. 이 버섯도 역시 말라있는 모습이다.

2월 7일 계룡산에서 만났던 모습이다. 북향의 작은 바위들이 있는 소능선 가까운 경사면에서 참나무류로 보이는 숙주에 발생하고 있었다. 사진의 모습은 살아있는 버섯이 아니라 말라버린 상태이다.

느타리 140225, 2월 7일과 25일 만난 모습이다. 겨울동안 얼어 있다가 풀려나서 대부분 죽거나 말라버린 모습이다. 맨 끝의 사진 2장은 느타리가 발생한 숙주에 함께 있던 것으로 느타리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질 않는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19229

계룡산에서 2월 25일 만난 버섯이다. 북향의 소 능선 가까운 부근의 경사면에 있는, 죽어 지표면 가까운 곳에 약 30㎝ 정도만 남아있는 가늘은 떡갈나무류에 발생하고 있었다. 사진은 말라버린 모습이다.

팽나무버섯(팽이) 140119, 24, 1월 19일과 24일에는 2 장소에서 만났던 다양한 모습들이다. 발생 장소와 숙주는 너무나 다양하여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팽나무버섯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21954

포도색잔나비버섯 20140124 1월 24일 서향의 야산에서 능선도 도랑도 아닌 경사면에 있는 죽어 쓰러져 있는 아까시아로 보이는 숙주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밀가부리님은 발생된 후 1년도 더 넘은 노균으로 동정하여 주셨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19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