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5년 3월 10일에 보았던 버섯이다.아직 동정을 하지 못 한 버섯으로 버섯카페에서도 별다른 의견은 없었다.보통 크기의 산 북서향의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변에 있던 활엽수 그루터기의 지면 부근에 10여 송이가 군생하고 있었다. 맨 끝의 사진에 있는 풀잎은 버섯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한 양지꽃의 잎이다.

2025년 3월 10일에 보았던 버섯이다.보통 크기의 산 북서향의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변에 떨어져 있던 활엽수 나무토막을 들추어 보니 아주 작은 버섯들이 보였다. 이 버섯은 크기가 0.3 mm 정도로 아주 작은 버섯으로, '자낭균문 두건버섯강 살갗버섯목 거미줄종지버섯과 털단지버섯속' 의  "털단지버섯 " 으로 보이나, 버섯이 너무 작아 육안적으로는 정확한 동정에 한계가 있는 버섯이다. 필자로써는 버섯탐사 이후 2번째로 관찰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이 버섯을 관찰한 분이 몇분이나 될까 의심되는 버섯이다.

2025년 3월 10일에 보았던 콩꼬투리버섯 노균 이다. 젊은 버섯과는 형태나 색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이날의 버섯은 물이 마른 그늘이 많은 남서향의 계곡부에 죽어 있던 활엽수목에 발생하고 있었다.

2025년 3월 10일에 보았던 아교버섯 이다. 이 아교버섯은 필자의 관찰로는 1년 내내 관찰이 되는버섯으로 보였다. 이날의 버섯은 물이 조금 흐느는 서북향의 도랑변에 있던 죽은 활엽수목에 발생하고 있었다.

2025년 3월 10일에 보았던 버섯 이다.보통 크기의 산 북서향의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변에 떨어져 있던 죽은 소나무토막에 발생하고 있었다.버섯 카페에서는 "너도송편버섯" 으로 보는것이 옳을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다음은 2025년 3월 10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에서 보았던 개구리 알의 모습이다. 흔히게 보아왔던 개구리알 인데, 이번의 관찰에서 새로운 점이 발견 되었다.일반적으로 개구리알은 투명한 젤리같은 물질 속에 많은 개구리알들이 들어있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개구리알과 함께 있었던 모습으로,물방울 같은 동글동글 한 속에 한개씩의 배아가 들어있는 모습이 관찰 되었다.큰 젤리덩이에 많은 배아들이 떠있는 구조와 함게 있었다.두 가지의 다른 모습으로 보였다.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분명 두꺼비알, 도롱뇽알, 맹꽁이알은 아닌것 같은데, 두가지 모습을 보인다.발생 시기에 따라 모습이 다르게 변화되는것 도 아닌것 같은데,,,새로운 의문이 떠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