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현풍이 만난 야생화

병꽃풀

검은바람현풍 2026. 3. 27. 08:15

학명 : Glechoma hederacea

분류 :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꿀풀과 긴병꽃속

 

관찰 일시 : 2026년 3월 26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월평동 갑천변

자생 환경 : 비교적 빛이 잘 드는 하천변 산책로변

관찰 사항 : 하천변의 넓은 풀밭 사이로 난 산책로변에 좀 작게 보이는 풀들이 개화를 하고 있었다. 금년 3월 15일 조금 떨어진 갑천변에서 처음으로 이 꽃을 관찰하였는데 오늘은 만개하고 있었다.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긴병꽃풀과 같은 종으로 보기도 하고, 다른 종으로 보기도 하는것 같다.

물론 요즈음 분류에서 동정의 필수적 방법으로 DNA  검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필자는 긴병꽃풀과 다른 종으로 보는 관점인데, 자생지 관찰에서 긴병꽃풀은 병꽃풀에 비하여 잎이나 초세가 전체적으로 크며 아직 꽃봉오리도 맺지 않고 있으며 줄기는 바로 서고 잎(어린 잎과 특히 뒷면) 자주빛이 없는데  반하여, 병꽃풀은 3월 26일 당시 거의 모든 풀들이 개화를 하고 있었으며 초세는 매우 빈약하여 땅바닥을 기는 느낌이었고 줄기 윗부분의 잎에 특히 잎의 뒷면에는 확실하게 자주빛을  띠고 있는 점에서 다르게 보였다.

앞으로도 좀 더 관찰하여 보기로 한다.

 

다음은 '식품과학사전' 에서 옮겨 온 것이다.

꿀풀과(Labiatae)의 여러해살이풀(Glechoma hederacea). 연전초라고도 한다. 잎은 마주나고 심장 모양이다.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붉은 자주색 잔꽃이 피고 꽃이 진 뒤 줄기가 덩굴처럼 뻗는다.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어린순과 어린잎은 식용한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난다.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