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alix pierotii Miq
분류 : 꽃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말피기목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
관찰 일시 : 2026년 3월 26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월평1동 갑천변
자생환경 : 갑천변
관찰 사항 : 천변에 있는 여러종류의 버드나무들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다음은 나무위키 에서 담아 온 것이다.
버들강아지라고 불리는 꽃과 어긋나기로 나 있는 잎이 특징이며, 흔히 대표적인 특징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래로 축 늘어진 가지는 버드나무 중에서도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에만 있는 특징이다. 나머지 버드나무 종들은 늘어진 가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물을 좋아해서 시냇가나 강가, 호숫가와 같은 곳에서 많이 자란다. 물에 닿을까말까 할 만큼 가지를 늘어뜨린 능수버들이 물가에 나오는 장면은 거의 클리셰 수준. 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물이 없는 산과 들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커다란 버드나무를 보면 오래 버티고 섰던 고목 같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빨리 자라서 금방 커진다. 그래서 왕버들처럼 수백년을 사는 일부 종 말고는, 대부분 평균 수명이 수십년에 불과하다. 단, 잘 관리되고 최적의 환경(기후는 습하지 않고 물은 풍부한 토양)에서는 예외적으로 백년 이상 자라기도 한다.
4월쯤 되면 잎이 피기 전에 버드나무꽃이 활짝 핀다. 꽃이 강아지풀과 비슷한 모양이라서 '버들개지', '버들강아지'라고 부른다. 버들강아지에도 엄연히 꿀이 있어서 벌레가 꼬인다. 즉, 충매화이다. 또한 은행나무처럼 자웅이체라서 암꽃만 피는 암그루와 수꽃만 피는 수그루로 나뉜다.
5월이 되어 열매가 익으면 하얀 솜털에 덮힌 버드나무 씨앗이 이리저리 날리는데, 이것은 씨앗이지 꽃가루나 포자가 아니다. 당연히 이로 인해서 알레르기가 생기지도 않는다. 암그루에서만 솜털처럼 날리는 버들씨가 나오므로, 봄에 날리는 버들씨가 아무래도 싫으면 수그루만 심으면 된다.
활엽낙엽수인데도 불구하고 물가의 버드나무는 초겨울인 12월까지도 잎이 파릇파릇한 경우가 있다. 결국 추위가 닥치면 잎이 다 떨어지게 되는데, 봄이 되면 다시 새순이 돋아 거기서 잎이 나온다.
또한 가지가 무지 뻗어서 영역을 계속 늘린다. 당연히 꺾꽂이가 쉽다. 대충 꺾어서 땅에 심고 물만 제대로 주면 반드시라고 할 만큼 뿌리가 난다. 장 앙리 파브르는 이를 '게걸스럽다'라고 표현했고, 시조 묏버들 가려 꺾어에서도 버드나무 꺾꽂이를 하라는 내용이 있다. 심지어 종류를 가리지 않아서, 국내 연구결과에선 24종의 버드나무 삽목 실험에서 자그마치 98%의 발근율을 보였다.#
뿌리가 얕게 퍼지는 천근성 식물이다. 물가에서 자라는 특성상 수맥을 건드리면 아무리 버드나무가 항생물질을 생성한다고 해도 썩기 십상이기 때문에 뿌리가 깊게 뻗지 않게 진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때문에 태풍이 오거나 호우가 내리면 쉽게 뽑히고는 한다.
※ 한국에서 그냥 '버드나무'라고 하면 Salix pierotii 한 종을 가리키지만, 일반적으로 '버드나무'라고 할 때는 버들강아지를 지닌 모든 종, 즉 버드나무속(Salix)에 속하는 350여 개의 모든 종들을 가리킨다. 버드나무속에 속하는 대표적인 종에는 다음과 같은 식물이 있다.
버드나무속에는 버드나무 (S. pierotii) 능수버들 (S. pseudolasiogyne) 왕버들 (S. chaenomeloides) 선버들 (S. triandra L. subsp. nipponica) 갯버들 (S. gracilistyla) 키버들 (S. koriyanagi) 수양버들 (S. babylonica) 호랑버들 (S. caprea) 흰버들 (S. alba) 등이다.


버드나무 수 꽃



또 다른종으로 보이는 버드나무 수 꽃



버드나무 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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