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의 애장난

한국춘난 홍화

검은바람현풍 2026. 2. 24. 09:27

다음은 필자가 2017년 10월 10일에 '난궁 의 화소정' 에서 함평황화 라 하는 이이 1촉을 경매로 낙찰 받아 'No 193 함평 홍화' 로 등재하고 키우던 아이로 금년에서야 처음으로 꽃을 보게 된 모습이다.

 구입 당시에는 꽃색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구입하였었는데, 금년의 개화에서는 꽃대도 보기 나쁘지 않을 많큼은 짧지도 않고, 화형은 제법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화색은 구입 당시에 제시되었던 색감과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어 실망스럽다. 그래도 화형은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화색을 잘 발현시키는 법을 찾아 낼 수 있다면 명품이 될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여 본다.

 필자의 금년 발색 처리법은, 꽃대가 보이면서 수태를 덮어 주었다가 꽃대개 성장하면서 가을부터는 화통 처리를 하여주었고, 금년 1월에 꽃대가 움직여 꽃봉오리가 포의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본 후에 화통을 제거하여 주었다.

 다음은 개화가 시작하기시작한 금년 2월 19일에서 부터 2월 27일 까지의 모습이다. 맨 끝의 사진은 경매 당시에 제시 되었던 꽃의 사진을 참고로 올린 것이다. 이 자료에서 꽃대가 짧은것을 볼 때 화통 처리를 하지 않으면 꽃색은 좀 더 곱게 발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월 25일의 모습 : 꽃대가 충분히 올라와 주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화색도 조금씩 더 발색을 하고 있다.

 

2월 27일의 모습 : 화색이 좀 더 발현을 하는것 같다.

 

경매 시 제시되었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