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 经
옥추보경 (玉樞寶經) 번역문 ( 6 )
~ 브로그 대안에서 ~
천존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일 혹시나 사람의 오행(五行)이 교만하여 바르지 못하거나 구요(九曜)가 험악한 해에는 형벌과 충돌(衝突)을 만나며 운수는 심하게 싸우며 외로운 자식과 홀아비 홀어미(寡婦)가 되며 몸에 칼을 맞게 되거나 싸우게 되며 손재(損財)와 망신살(亡身殺)이 따르며 집안에 귀신(鬼神)이 들끓고 관재(官災)와 구설(口舌)이 따르며 쇠붙이에 상(傷)하거나 묶임을 당하거나하며 벼슬을 잃고 떨어짐을 당하며 마음이 움직여도 뜻과 같이 안되며 움직이면 흉(兇)하고 위험만 따르고 움직임을 감추면 구덩에 떨어지나니. 이 때에 이 경문(經文)을 독송(讀訟)하며 위로 청(請)함이 있으면 천관(天官)께서는 천액(天厄)을 풀어주고 지관(地官)은 지액(地厄)을 풀어주며 수관(水官)은 수액(水厄)을 풀어주고 오제(五帝)께서는 오방(五方)의 액(厄)을 풀어주시고 사성(四聖)께서는 사시(四時)에 사계(四季)의 액(厄)을 풀어주며 남진(南辰)께서는 본명(本命)의 액(厄)을 풀어주시고 북두(北斗)에서는 일체(一切)의 액(厄)을 풀어주나니라.
주에 말씀하시기를 무릇 사람이 오행(五行)의 순(順)함을 만나지 못하거나 구요(九曜)가 법도(法度)를 잃거나 또한 형(刑)의 충(衝)함을 만나거나 모든 신살(神殺)을 만나거나 움직임과 상용함, 행하고 감출 때 모두 화(和)함을 따르지 못하면 크게는 하늘이 성을 내고 땅이 꾸짖으며 몸을 상(喪)하거나 목숨이 위태롭나니. 모두가 삼관(三官),오제(五帝),사성(四聖),이두(二斗)의 주재(主宰)로 말미암아 명(命)을 돌리게 되나니. 이 경문(經文)을 독송(讀誦)하고 천부(天府)를 사루어 주문(呪文)을 외우면 일체(一切)의 액난(厄難)이 모두 다 능히 풀어지나니라.
뜻에 말씀하시기를 삼계(三界)의 가운데에서 사람이 가장 신령(神靈)스러우나 한 걸음도 위로 향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이에 성진(星辰)으로 하여금 싸움과 몸을 극(剋)하므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때를 얻지 못하게 되나니 급히 마땅히 진문(眞文)에 귀의(歸依)하여 받들면 삼원(三元),오제(五帝)께서 그 죄를 녹여주시나니라. 이 장(章)은 천존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재앙(災殃)을 피하고 푸닥거리(禳)하게 함을 알려주신 것이다.
해석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은 사람의 오행(五行)의 이(利)스럽지 못함과 구요(九曜)가 어지러움을 지음은 모든 많은 신살(神殺)때문이니라. 모두 우리 천존의 칙령(勅令)을 듣나니 만일 혹 어떤 사람이 이러한 재앙과 근심을 만나면 이 경문(經文)을 읽어라. 그러면 천존께서 본인의 집에 명(命)을 내리시기를 육신(六神)에게 맡은 일을 명령하여
천관(天官)은 천액(天厄)을 풀게 하고 지관(地官)은 지액(地厄)을 풀게하며 수관(水官)은 수액(水厄)을 풀게 하고 오제(五帝)는 오방(五方)의 액(厄)을 풀게 하며 사성(四星)은 사시(지)[四時(持)]의 액(厄)을 풀게하고 남진(신)[南辰(神)]은 본명(本命)의 액(厄)을 풀게 하고 북두(北斗)는 일체(一切)의 액(厄)을 풀게 하나니라.
대개 이 삼관(三官),오제(五帝),사성(四星),남두북신(南斗北辰)은 또한 천존께서 부림(可)이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상청(上淸)이라함은 사람으로 하여금 천존의 부림의 펴심이 넓음을 알리고자 함이라.
찬에 말씀하시기를 천지(天地)의 그물(網羅)은 가히 도망할 수 없나니 흉성(凶星)이 다다르면 아울러 소멸시켜야 되나니라. 정성스런 마음으로 천존(天尊)의 명호(名號)를 불러라. 신비한 천부(天府)를 부지런히 사루면서......
천존께서 말씀하시되 중병이 들어 자리에 있으며 고질(痼疾)된 병(病)이 몸을 억눌러서 시간이 갈수록 병은 낮지 아니하고 의원(醫員)을 불러도 효험이 없으며 오신(五神)이 주인이 없고 사대(四大)를 걷어 들이지 못하면 혹시 때에 오제(五帝)나 삼관(三官)의 앞이나 태산(泰山),오도(五道)의 앞이나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앞이나 산림초목(山林草木)의 앞이나 영단(靈壇) 고적(古跡)의 앞이나 성황사묘(城隍社廟)의 앞이나 이항(里巷)이나 정조(井槽)앞이나 사(寺)나 관(觀),탑(塔),누(樓)의 앞이나 혹시, 지부(地府)의 삼십육옥(三十六獄)이나 명관(冥官)의 칠십이사(七十二司)에 원죄(原罪)가 있어서 이에 얽혀 끌려가거나 혹은 남에게 약속한 맹서를 지키지 않고 저주하여 얽매인 바이거나 혹은 빚을 지고 살받이를 지거나 하여 진 빚을 돌려줌에 이르는 바이니 삼세(三世)에 죄를 맺어놓고 이.루겁(異.累劫)에 원수를 맺어 그 허물과 과실이 모양이 되어 그것이 연이 되어 갇힘이 되어 이루어졌더라도 모두 마땅히 머리를 숙여 사죄하고 곧 이 경문(經文)을 독송(讀誦)할지니라.
주에 말씀하시기를 고질(痼疾)적인 중병(重病)으로 오래동안 병기(病氣)로 누워있어 의원(醫員)을 부르거나 기도(祈禱)하여도 효험이 없으니 이는 대개 삼관(三官),오제(五帝),태산(泰山),대악(垈嶽),일월(日月)성신(星辰),성황(城隍),사묘(寺廟),이항(里巷),정조(井槽),영단(靈壇),고적(古跡),사(寺),관(觀),탑(塔),루(樓),오도(五道)의 모든 사부(司府),지부(地府)의 명관(冥官),산천(山川)과 초목(草木)에 이르기까지 신(神)의 마음이 있음이라. 그러므로 잘못하여 침범(侵犯)함이 있거나 혹은 일찍이 원한의 허물이 있거나 남에게 재물(財物)을 부담지게 하여 목숨을 잃게 하였거나 혹은 사람들에게 잘못되라고 저주하였거나 혹은 스스로 서약(誓約)하고 맹서(盟誓)를 어김을 오랜 세월동안 하여 원수를 일으키고 허물을 맺음이니, 모두 다 마땅히 허물을 뉘우치고 죄를 드러내어 천제(天帝)께 청(請)하여 이 경문(經文)을 외우고 이 천부(天府)의 부전(符篆)을 사르면 모두가 죄가 없어지고 병이 나으리라.
뜻에 말씀하시기를 이 장(章)은 오로지 사람의 오래된 병이...... 이에 서로 싸워서 다툼을 금하고 피할 것을 말씀한 것이니 마땅히 천존의 명호(名號)를 부르면 허물은 없어지고 복이 오나니 어찌 의심하리요.
해석하여 말씀하시기를 무릇 사람의 병이 오래되고 고질이 되어도 낳지 않으며 세상의 약(藥)을 써도 효험의 공(功)이 없음은 음인(陰人)이 요동(擾動)을 하거나 혹은 스스로 저주(詛呪)하고 혹은 다른 이를 저주하며 혹은 살밭이를 쌓거나 혹은 사사로운 허물로 인(因)하여 명부(冥付)에서 미워함을 말미암아 죄(罪)를 묻고자 하며 판단하여 살피고자 함이니 어찌 사면(赦免)이 되겠는가.
곧 이 옥추보경(玉樞寶經)을 읽고 영부(靈府)를 사르면 곧 바로 편안 하리라.
찬에 말씀하시기를 모르고 지은죄 알고 지은죄 이것이 바탕하여 숙병(宿病)에 잠김은 이 때문이다. 금기(禁忌)를 범(犯)하였으니 경문을 읽고 부적을 사르며 기도를 하라.
천존께서 말씀하시기를 천관부(天官符)와 지관부(地官符) 연월일시(年月日時)에 각각 관(官)의 부절(符節)이 있으며 사방(四方) 모퉁이의 향함과 등뒤에도 각각 관(官)의 부절(符節)이 있나니 크게는 관(官)의 수결(手決)이며 작게는 구설(口舌)이니 이는 적구(赤口) 백설(百舌)의 신(神)이 우두머리가 되어 다스린다. 무릇 모든 동작과 흥하고 들어냄과 들어오고 나옴과 일어나고 살아가는 데에 꺼림함을 피하면 만남과 같이 관부(官符)와 구설(口舌)은 사람으로 하여금 쳐 죽이고 떠들썩하며 낮이나 밤이나 들끓고 볶으며 입으로는 놀래는 소리를 내며 얼굴인지 등인지 움직이면 어금니가 솟아나며 헛된 신(神)을 믿고 부처님을 저주하며 처음부터 비방하고 원망하며 끝가지 욕을 하며 비난하나니, 이로 말미암아 감옥(같힘)과 송사(訟事)가 생기며 형벌(刑罰)과 헌금(憲禁)이 있게 되나니 만일 이러한 일에서 벗어나고자 하면 그리하면, 곧 이 경문(經文)을 독송(讀誦)하면 구설(口舌)은 잠기고 관부(官符)는 소멸되어 영원히 쉬리라.
주에 말씀하시기를 이 장(章)은 천존께서 모든 관부(官符)와 적구(赤口) 백설(百舌)의 신(神)을 말씀하셨으니, 이에 하늘에서 아래의 잘못을 살펴서 비쳐 보신다. 대개 세상 사람들은 정법(正法)을 닦지 아니하고 공법(公法)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우뢰와 비를 업신여기니 그러므로 이에 신(神)을 보내어 흔들어 깨우치게 하셨다. 만일 사람들이 이를 범(犯)하였으면 이 경(經)을 독송하고 모든 전부(篆符)를 사르면 곧 바로 소멸되리라
뜻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세상에 나아가 도(道)를 행하는 일과 물러나서 숨는 일이 각각 옳고 그릇됨이 있음이 다만 스스로 기미를 능히 알수가 없어서 그 이치(理致)를 알렸나니 만일 혹 범(犯)함이 있으면 이 경문(經文)으로 능(能)히 면(免)하리라.
해석하여 말씀하시기를 천존께서 원(願)을 펴심이 매우 넓고 큰지라 교화(敎化)하심에 처소(處所)가 없으시니, 이 장(章)은 오로지 모든 관부(官符)를 말씀하신 것이다. 대개 신(神)에게 죄(罪)를 범(犯)하기는 쉽고 풀기는 어려운지라. 모든 서민(庶民)에 이르기까지 하나니 혹 천 가지라도 적구(赤口)와 백설(百舌)이 형세를 타고 생기나니 세상 사람들이 어찌 예측할 수 있으리요. 보경(寶經)을 독송(讀誦)하고 옥전(玉篆)을 사르면 재화(災禍)는 스스로 없어지나니라.
찬하여 말씀하시기를 천부(天符)와 지부(地符)사람은 가히 접(接)할 수 없나니 송사(訟事)와 흉사(凶事)를 풀고자 하거든 경전과 부적으로 정성껏 여쭈어라.
천존께서 말씀하시되 토황(土皇)의 구루(九壘)는 그 맡음이 천이백신(千二百神)이나 되니 토백(土百)과 토공(土公),토모(土母)와 토자(土子),토손(土孫)과 토가(土家)의 권속(眷屬)이며 저 태세(太歲)와 장군(將軍)과 학신(鶴神)과 태백(太白)과 구양(九良)과 검봉(劍鋒)과 자웅(雌雄)과 금신(金神)과 화혈(火血)과 신황(身黃)과 당명(撞命)과 삼살(三殺)과 칠살(七殺)과 황번표미(黃 豹尾)와 비염도침(飛廉刀砧)등 이오 같은 토가(土家)의 신(神)살이 있으니 만약 살마이 점(卜)을 쳐서 좋은 집을 짓더라도 한번이라도 혹시 범(犯)함이 있으면 곧 병환(病患)이 이르고 잘못하면 죽음에까지 이르나니라. 이 때에 이 경문(經文)을 독송(讀誦)하면 만신(萬神)이 함께 일어나서 하늘에 꺼리낌이 없어지며 땅에도 음(陰)과 양(陽)에도 원망함이 없어지며 백가지의 꺼리고 싫어함이 없어지나니라.
주에 말씀하시기를 무릇 사람의 움직임과 공사(工事)를 하고 일을 함에 신살(神殺)을 범(犯)치 않음이 없나니 그 화(禍)가 크면 목숨을 잃고 적으면 관(官)에서 벌을 주나니 삼가지 않으리요! 전서(篆書)의 뜻을 의지하며 행함을 갖고 경문(經文)을 독송(讀誦)하고 기도(祈禱)하면 백가지의 꺼려야할 바가 없어지나니라.
뜻에 말씀하시기를 천존(天尊)께서 군생(群生)을 어여삐 여기사 이와 같이 하셨나니 우리가 땅에서 나며 땅에서 죽게 되는데...... 자못 땅의 해(害)가 됨을 알지 못함을 크게 근심함이여...... 대개 땅은 조용하지만 또한 움직임도 있는 것을......
해석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늘이 땅을 덮는 이치를 사람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대개 우리의 천존께서 구천(九天)의 제일 높으신 분으로 삼계(三界)를 통제하시되 구루(九壘)의 황군권속(皇君眷屬),가신(家臣)과 많은 악살(惡殺)로 사람에게 해(害)가 됨이 가볍지 않으니 천존께서 옥문보전(玉文寶篆)을 사용하여 푸닥거리하여 안택(安宅)케 하셨나니 세간(世間)의 위로는 선비와 아래로는 우인(偶人)에까지 무릇 동작(動作)할 때에 백가지의 꺼리고 싫은 것을 없게하라 하셨다.
찬에 말씀하시기를 만물(萬物)은 모두다 흙으로부터 쫓아오므로 우연히 서로간에 범(犯)하면 재앙(災殃)이 되나니. 만일 보화진문(普化眞文)의 힘이 아니면 곳곳의 모두가 백골(白骨)의 언덕으로 변하리라.
천존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들은 부부가 되어 결혼(結婚)하고 합함에 혹 함지(咸池)를 범(犯)하고 혹은 천구(天狗)를 범(犯)하여 삼형육해(三形六害)가 서로 오고감을 다투어 사이를 떼게하여 음(陰),양(陽)이 고독(孤獨)해지고 천라지강(天羅地網)으로 자식을 이어가기가 어렵고 이에 고독(孤獨)이 많게 되나니라. 만일 자식을 구(求)하고자 하거든 곧 이 경(經)을 읽으면 마땅히 구천(九天)께서 살피시고 대신(大神)을 불러 대리로 분부(吩咐)하여 어진 자식을 낳게 할 것이며, 자식을 생산(生産)할 때에 태을(太乙)이 문을 사명(司命)이 뜰에서 지키게 한다. 혹시 원한이나 허물이 있거나 혹은 도깨비가 있거나 혹은 금기(禁忌)함이 있거나 혹은 흉(凶)한 액(厄)이 있거나 하면 난산(難産)하는 수가 있으니, 이 경(經)을 독송(讀誦)하면 즉시로 구천(九天)께서 방(房)을 호위하시며 성모(聖母)께서 묵묵히 아기를 받아 안아 주시리니, 그러므로 능히 편안히 출산(出産)하며 경사(慶事)가 있고 앉은 자리에는 아무 근심도 없어지나니라.
무릇 어린아이가 강보(襁褓)에 있을 때에 전단신왕( 壇神王)의 자리밑에 열다섯가지의 귀신(鬼神)이 해롭게 하여 놀래거나 간병(癎病)이 있으면 마땅히 이 경(經)을 독송(讀誦)하라.
주에 말씀하시기를 세상 남녀가 화합하고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기름에 다 신살(神殺)이 있는데 방향을 알지 못하여 대세(大勢)를 피하지 못하나니, 우연히 범(犯)함이 있으면 그 화(禍)가 얇지 않나니 급히 마땅히 경문(經文)을 독송하고 부적을 사르고 푸닥거리나 기도를 하면 자연히 편안하고 번영하리라.
뜻에 말씀하시기를 흉(凶)함과 길(吉)함은 아래위의 이빨과 같이 서로 하나이니. 만일 혹시나 화합하지 못하고 양육(養育)하지 못하면 천존의 각호(各號)를 마땅히 불러라. 반드시 스스로 재앙(災殃)이 녹아 없어지리라.
해석하여 말씀하시기를 구천(九天)의 큰 것을 앞에서는 현현(泫泫)함으로 해석하였는데, 이 장(章)에서는 인간들이 결혼하고 자손(子孫)들이 잇게됨이 천존의 소속에 매인 바를 말한 것이다. 자식을 낳고 기르며 결혼하거나 양육(養育)하는 것이 작은 일이 아니니라. 세상의 속인(俗人)들은 부질없이 합하는 것이 사사로움을 알지 못하여 그릇된 일이 많나니라. 만일 범(犯)함이 있으면 지아비는 북(北)으로 아내는 남(南)으로 각각 헤어져 자식(子息)을 얻기가 어렵게 되나니라. 마땅히 보경(寶經)을 독송하고 영부(靈符)를 사르고 풀어버리면 자연히 화목(和睦)하고 자손(子孫)은 창성(昌盛)하고 태평(泰平)하리라.
찬에 말씀하시기를 부부(夫婦)는 일륜(一倫)의 일이요. 자식을 낳아 부모(父母)의 은덕(恩德)을 갚아야 되나니라. 가정(家庭)이 화목(和睦)하는 길을 알고져 하거든 옥추(玉樞)의 경문(經文)을 의지하여 받들어라.
'동양학 > 단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丹 经. 옥추보경 신주 (玉樞寶經 神呪) (0) | 2025.01.12 |
---|---|
丹 经. 옥추보경 (玉樞寶經) 번역문 ( 7 ) (0) | 2025.01.12 |
丹 经. 옥추보경 (玉樞寶經) 번역문 ( 5 ) (0) | 2025.01.12 |
丹 经. 옥추보경 (玉樞寶經) 번역문 ( 4 ) (0) | 2025.01.12 |
丹 经. 옥추보경 (玉樞寶經) 번역문 ( 3 ) (0) | 202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