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화식물문 목련강 현삼목 현삼과 개불알풀속
관찰 일시 : 2022년 5월 2일
관찰 장소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자생 환경 : 산 중간 부근 도로변에 있던 평지의 빈 공터
관찰 사항 : 메라른 곳의 잡초 사이에 확실하게 서 있는 작은 것이 한눈에도 선개불알풀 임을 알 수 있었다.
다음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옮겨 온 것이다.
서식지 : 길가, 밭, 빈터,
국내분포 : 중부 이남
해외분포 : 서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동아시아, 북미(귀화)
아래의 풀은 줄기가 기지않고 꽃꽃이 서 있는것을 보아서 선개불알풀로 동정을 하였는데, 다른곳의 선개불알풀 자료를 보면 잎이 뽀족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줄기가 성장하면서 잎모양도 변화되는 것으로 보아서 선개불알풀로 동정을 한다.
길가나 빈터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30cm, 둥글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가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윗부분에서 어긋나기도 한다.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 길이 1-2cm, 폭 0.7-1.5cm, 양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포엽의 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짧거나 없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파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서아시아, 아프리카 및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퍼져 있다. 동아시아와 북미에 귀화하여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30cm, 둥글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가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윗부분에서 어긋나기도 한다.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 길이 1-2cm, 폭 0.7-1.5cm, 양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포엽의 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짧거나 없다. 꽃받침은 길이 4-6mm, 4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파란색, 지름 4mm이다. 열매는 삭과, 지름 약 4mm, 짧은 암술대가 붙어 있다.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개불알풀(V. polita Fr. ssp. lilacina (H. Hara ex T. Yamaz.) T. Yamaz.)에 비해 줄기는 곧추서고, 꽃자루는 거의 발달하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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