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의 애장난

한국춘난 중투 No 139

검은바람현풍 2017. 9. 18. 10:08


 No 139 영광산 중투


2011 년 3 월 2 일에 어린 유묘 3 촉 짜리를 구입하여 필자 소장난 No 139 로 등록하고 키우고 있는 난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이름이 있는 모 애란인에게서 나온 영광신 중투라고 하는데, 세력이 약하여 제 모습을 하지 못하고 유묘의 상태가 지속되다가, 금년에는 이제 조금은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이 성장을 하여 주었다.

부지런히 어른이 되어 예쁜 꽃도 피워주기를 가다려 본다.

다음 의 사진은 2017 년 9 월 15 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