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자주졸각버섯 Laccaria amethystea

검은바람현풍 2017. 8. 6. 14:08


 자주졸각버섯 Laccaria amethystea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졸각버섯과 졸각버섯속 의 버섯


2017 년 7 월 26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보통 크기의 야산, 서향의 계곡 물이 흐르는 도랑변에 3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식용 버섯이다.


* 소형. 자수정(amethýsteus) 버섯. 소형. 전체가 보라색을 띠는 졸각버섯. 그동안 학명에 혼동이 있었다.

갓 : 폭 2∼5cm의 소형. 자실체 전체가 보라색을 띠며 둥근산형이다가 편평하게 되고 중앙부가 오목해 진다. 표면은 자라면서 중심부 쪽의 표면이 갈라져서 작은 인편이 된다. 오래된 것은 약간 보라색 끼를 띠면서 연한 황갈색 또는 연한 회갈색으로 퇴색된다. 은 섬유질이고 갓과 같은 색. 식용.

주름살 : 진한 보라색. 폭이 넓고 대에 떨어진 붙음. 성글다.

대 : 4∼7cm(굵기3∼5mm), 중심생이며 섬유상이며 오래되면 속이 빈다.

포자 : 아구형, 많은 침 모양 돌출이 있고, 투명, 7.9∼10.4×7.4∼9.7㎛. 포자문은 백색.

발생 : 여름∼가을에 숲 속의 땅위에 단생 또는 군생. 맛있는 식용균이다. 흔하다. (분포) 북반구 온대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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