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꽃애기버섯 (애기밀버섯) Gymnopus confluens (큰 종류)

 

밀꽃애기버섯 (애기밀버섯) Gymnopus confluens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밀버섯속 의 버섯

 

2017 년 7 월 7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녹지정원의 소나무를 식재 한 아래 풀 사이에 다수가 군생하고 있었다.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중독 된다. 항종양, 항당뇨, 콜레스테롤저하, 혈전 용해작용이 있으며 항생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같은 이름과 학명의 애기밀버섯에 다른 2 종류 즉 큰것과 작은것이 소개되고 있는데 큰 것은 여름 장마가 시작하면서 부터

다량으로 발생하고 작은것은 장마가 끝나갈 부렵부터 발생하는 느낌을 받았다.

 

* 극소형∼소형. 갓은 연한 갈색∼적갈색, 또는 가죽색, 황토색 등, 가장자리가 연하다. 대는 가늘고 길며 살구색∼갈색 등. 밀애기버섯이 개칭됨.

갓 : 폭 1.5∼4cm의 극소형∼소형. 처음에는 둥근산형이다가 거의 평평해 진다. 표면은 평활, 연한 갈색∼연한 적갈색, 또는 가죽색, 황토색 등인데 가장자리 쪽이 연하다. 건조하면 담색이 된다. 살은 가죽색. 식용은 하지만 약간 흙냄새가 난다.

주름살 : 갓과 비슷한 색. 폭이 좁고 촘촘하며 대에 띠붙음 또는 치붙음, 때로는 떨어진 붙음이 된다.

대 : 4∼9cm(굵기 3∼7mm), 가늘고 위아래가 같은 굵기이며, 때에 따라서는 대가 한쪽으로 눌려 있다. 살구색∼갈색, 또는 회색 끼가 있는 적갈색. 전면에 미세한 털이 덮여 있고, 속이 비어 있다.

포자 : 타원형. 평활, 투명, 5.7∼9.5×2.5∼3.7㎛. 포자문은 크림색.

발생 : 여름∼가을 활엽수나 침엽수 임지에 다발로 속생 또는 군생. 매우 흔하다. (분포) 한국, 일본, 유럽, 아프리카, 북미.

 

애기밀버섯 작은형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21092 

애기밀버섯의 2 가지 형태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2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