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검은바람현풍 2016. 12. 23. 11:12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12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보통 크기의 야산, 동향의 작은 골탕에 죽어 누워있던 참나무류의 지면으로부터 1 m 이상 떠 있는 곳에 다수가 군생하고

있었다. 버섯의 크기능 약 5 cm 정도로 보였다.

항종양 억제율 90%, 복수암 억제율 60%, 비장 강화, 위장 활성화, 소화불량 등의 약용버섯이다.


 * 반배착생. 갓은 3∼8cm. 반원형, 부근의 갓과 유착되거나 층상으로 나기도 한다. 황갈색∼다갈색. 밀모가 있다. 관공은 황갈색∼암갈색. 책에 따라 그림에 차이가 있다. 생장시기에는 흔히 가장자리가 연한 색이나 황색을 띤다.
  자실체 : 반배착생. 자실체는 1년생(때로는 2∼3년생). 갓은 반원형으로 기물에 직접 부착되며 때로는 부근의 갓과 유착되기도 한다. 다수가 중첩되어 층상으로 발생하고 갓의 폭은 3∼8cm 정도이다. 표면은 황갈색∼다갈색. 테 무늬는 불선명하다. 짧고 거친 털이 밀포되어 있다. 생장시기에는 흔히 가장자리가 연한 색이나 황색을 띤다.
  하면 관공은 황갈색∼암갈색. 관공은 길이 1∼5mm, 구멍은 원형, 5∼7개/mm, 미세하다. 살은 황갈색. 두께는 3∼7mm 정도, 유연성이 적고 마르면 점토질을 띤 목질이 된다. 각피는 전혀 발달하지 않는다.
  포자 : 긴 타원형. 평활, 투명, 4∼5×2.5∼3㎛.
  발생 : 연중 내내. 각종 활엽수의 죽은 입목의 줄기나 가지, 쓰러진 나무 등에 발생하며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표고 골목의 해균이다. (분포) 범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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