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8, 국명이 없는 외대버섯속의 버섯 추정

 

 2015년 4월 8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서향의 계곡부 도랑 옆에 심하게 부패가 되어있는 소나무로 보이는 숙주목에 2 곳, 3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이 노균에 가까워서 그런지 주름살의 모양이 좀 내린 형태로 되어 있고, 난버섯은 도감에 숙주목이 활엽수로 되어있는데 소나무에서 발생 한 점이 난버섯으로 볼 수 없는것 같은데, 버섯의 발생 형태나 대의 모습 등으 볼 때 난버섯속의 버섯으로 보는 것이 올을 것 같다.

카페 버섯도감의 산사랑 용인 님은 외대버섯으로 보시었고, 밀가부리님은 본인도 4월 초에 이 버섯을 보았다시며, 아직 국명이 없는 외대버섯속의 버섯 으로 추정 된다고 하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