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작약 골, 옆 골 밤나무단지 하발치에서 채집.
많은 둥굴레 무리 속에서 잎 4장을 달고 있었는데 어린 싹에서 다친 듯 모든 잎 끝이 잘려나갔으며, 아래쪽으로 갈수록 좀 더 심하다. 모든 잎에서 녹을 볼 수 있는 유령성 중투이다.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2014년 2월 27일 : 지난 해 분식 후 얼마 않되어 말라 죽어 포기상태였는데, 고맙게 새촉을 올려주고 있다.
3월 5일의 모습 : 무늬가 아쉽기는 하지만 살아 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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