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갓버섯
학명: Macrolepiota procera (Scop. ex Fr.) Sing
이명: 말똥버섯,초이버섯(제주) /분포: 전세계,
분류: 담자균문 >균심아강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큰갓버섯속
식용버섯
날로 먹으면 소화기계통의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이다. 갓은 처음에는 둥글다 가운데가 볼록해지게 편평해지는데, 이름처럼 갓이 크다. 표피는 갈색으로, 터져서 인편이 된다. 고리는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고, 숲·풀밭 등에 단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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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갓버섯 / http://www.nature.go.kr/wkbik3/wkbik3312.leaf?fngsIlstrNo=332
갓의 지름은 8-20cm로 난형에서 차차 편평하게 되나 가운데가 약간 볼록하다.
표피는 갈색 또는 회갈색인데 터져서 인편으로 되고 바탕은 연한 갈색 또는 연한 회색이며 갯솜질이다.
살은 백색의 솜모양이고 주름살은 백색이며 떨어진 주름살이다.
대 길이는 15-30cm이고 굵기는 1.2-2cm로 표면은 갈색~회갈색이며 표피가 갈라져 뱀 껍질 모양을 이루고 속은 비었으며 근부는 부푼다.
대의 상부에 있는 턱받이 윗면은 백색이며 아랫면은 회백색이며 상하로 움직일 수 있다.
포자의 크기는 15-20×10-13㎛로 난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발아공이 있으며 위아미로이드(거짓전분)이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식용하며 제주도에서는 초이버섯이라고 한다.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숲속, 대나무밭, 풀밭, 목장 등의 땅에 단생 또는 군생하는 외생 균근성 버섯이다. 한다.
색상 : 흰색, 회색 /발생계절 : 여름, 가을 /식용여부 : 식용버섯
발생형태 : 여름과 가을에 삼림, 대나무 숲, 풀밭, 목장 등에 단생 또는 산생
자실체 형태 : 처음에는 난형~구형이나 후에 볼록편평형이 된다 /자실체 크기 : 8~20cm /갓의 모양 : 평편형
자실체 특징 : 표면은 담회갈색~회갈색이며 표피가 갈라지면서 생긴 적갈색의 거친 섬유상의 인편이 있다
대 : 15~30×0.6~1.5cm로 속은 비어 있고, 표면은 갈색×회갈색이며 표피가 갈라져 뱀 껍질 모양을 이룬다.
턱받이: 가동성이며, 기부는 구근상(球根狀)이다
포자 : 15~20×10~13㎛로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발아공이 있으며, 비아밀로이드 /포자문 : 백색
대(버섯줄기) : 15~30×0.6~1.5cm로 속은 비어 있고, 표면은 갈색×회갈색이며 표피가 갈라져 뱀 껍질 모양을 이룬다.
제주도에서는 초이버섯이라고 한다.
생식하면 소화기계통의 약한 중독이 일어 나거나 알레르기증상이 일어 날 수 있다.
버섯은 데친 후 요리하되 데쳐낸 물은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다.
여름~가을 목장. 산림 .숲 땅위에 발생하는 버섯이다. 버섯균이 식물의 뿌리에 붙어 살면서 영양분을 서로 주고받는 공생관계에 있는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다.
버섯의 포자가 풀잎에떨어져 초식동물이 풀을먹어 초식동물의 내장에서 일정기간 거처 똥에 포자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인공재배가 어렵다.
ㅇ 여름과 가을에 숲, 풀밭등에 단생한다.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ㅇ 갓은 7~20cm으로 담회갈색으로 표면에 갈색의 섬유상인편이 있다.주름은 떨어진형이고 백색으로 빽빽하다.갓에 비해 대가 월등히 길며 기부는 부풀어 있다. 대에는 회갈색의 작은 인편이 덮여 있으며 턱받이는 두껍고 가동성이다.
* 독버섯인 흰독큰갓버섯과 모양이 같으니 주위를 요한다. 큰갓버섯은 조직이 백색이나, 흰독큰갓버섯은 주름 및 대가 상처시 적자색으로 변한다.
ㅇ 식용버섯생식하면 소화기계통의 약한 중독이 일어 나거나 알레르기증상이 일어 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끓여 물은 버리고 요리한다.
어렸을 적 대에 소금을 뿌려 구워 먹으면 쫄깃한게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갓은 빵가루를 입혀 후라이판에 익혀 먹으면 좋다.
큰갓버섯(식용) VS 독큰갓버섯(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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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구별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말자
독버섯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야생 버섯을 채취해 먹기 때문이다. 일부 독버섯은 식용 버섯과 모양이나 색깔이 매우 비슷해 일반인이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전문가들 역시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버섯들이 많으므로 자만해선 안 된다. 특히 주황색 계통의 독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은 식용인 꾀꼬리버섯으로 오인하거나, 흰색 주름이 진 맹독성버섯인 독우산 광대버섯 등은 식용인 갓버섯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
독버섯에 대한 오해
오래전부터 과학적 근거 없이 전해져 내려오는 식용버섯과 독버섯 구별 방법을 믿어선 안 된다. 일반적으로 독버섯이라고 하면 색깔이 화려하고 원색적인 것, 대에 띠가 없는 것, 곤충이나 벌레가 먹지 않은 것, 은수저를 넣었을 때 색깔이 변하는 것,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는 것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데 크나 큰 오해이다. 전혀 근거가 없는 속설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 두어야 한다. 맹독성 독버섯의 종류 중에서도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것들이 많으며, 위의 사항들과 정 반대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출처 - 독버섯, 지금 당신이 먹는 그 버섯일지도 2011-09-28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tips/expert/read?bbsId=MC005&articleId=2842
흰독큰갓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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