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버섯 2026

물두건버섯속 미동정 버섯. 20260514 - 10.

검은바람현풍 2026. 5. 16. 17:24

2026년 5워 14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 용바위골에서 보았던 버섯이다. 

작지 않은 인적이 없는 산, 오염이 되지 않아 맑은 물이 조금 흐르는 서향의 계곡에 부분적으로 물이 고여있는 곳의 깊이 약 30cm 정도 되는 밑바닥에 떨어져 있던 활엽수 낙엽에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도 앞의 버섯, 20260514-09, 20260514-11 버섯과 같은 버섯, 또는 유사버섯으로 추측이 되는데 기주가 씨껍질, 또는 작은 나무조각이 아니고 활엽수 낙엽 이란 점과 자루가 좀 짥고 머리부의 모양 색도 약간의 이질감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이 버섯은 사진을 담기 위하여 낙엽으로 부터 수직으로 발생 한 버섯을 손가락으로 눌러 수평이 되도록 3~4 차례를 시도 하였는데도 촉감이 마치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놓은 듯 뻣뻣하고 잘 눕지 않는 특이한 경험을 하였다. 이 날 물속 20~30cm 깊이에서 발견 된 버섯은 씨껍질에서 발생 한 20260514-09, 나무조각에서 발생 한 20260514-11, 그리고 현재의 버섯 20260514-10 까지 3 종 이었다. 

 

이 버섯은 물속 깊이 30 cm 바닥의 낙엽에서 발생하고 머리부분이 적갈색으로 자루는 덜 길며 매우 뻣뻣한 촉감을 갖는 물두건버섯속 의 버섯으로 정리 된다.

1~3번 째 사진은 버섯을 물속에서 끄집어 내어 깊이가 낮은 곳에 옮겨놓고 찍은 자생지가 조작 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