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사마귀독광대버섯(소통명, 이보텐광대버섯) Amanita ibotengutake

검은바람현풍 2025. 10. 5. 10:08

학 명 : Amanita ibotengutake T. Oda, C. Tanaka & Tsuda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관찰 일시 : 2025년 9월 24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갈마동  도솔산

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산, 북동향의 경사가 있는 잡목림 아래   

관찰 사항 : 큰 나무들로 된 그늘이 있는 곳의 낙엽 사이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을 캐어보니 자루주머니는 보이지 않고 자루의 기부는 둥글게 부풀어 있었으며 기부쪽으로 큼직 한 거스러미가 특이하게 보였다.

국가생물종목록 에는 이 버섯을 이보텐광대버섯 으로 이름하고 있었는데 사마귀독광대버섯 이란 이름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오래 전 부터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다.

 

다음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이다.

갓의 크기는 지름 7~14 cm 정도로 어릴때는 종모양에서 둥근산모양을 거쳐 점차 편평하게 된 후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게 된다.  갓의 표면은 습할때는 끈적거리고, 어릴때 자갈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가고, 더 오래 되면 회색이 가미 된 황갈색이 되며, 가장자리는 연한색이고 방사상의 선이 짧게 나타나기도 하며, 갈색의 바탕 위에 흰색의 조각 난 각진 외피막 조각이 전면에 붙어있다. 살(조직)은 흰색이고 성숙하면서 속이 비게 된다. 주름살은 흰색으로, 자루에서 떨어져붙은 모양으로,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고 주름살날은 약간 톱니모양 이다. 자루는 길이 7~15 cm 정도로 원기둥 모양이고, 자루 표면은 흰색으로 아래쪽으로는 흰색의 섬유상 인편이 붙어있고, 턱받이는 막질의 흰색으로 자루 중간 아래쪽에 붙어있는데 탈락하기 쉽다. 기부는 짧은 방추형으로 부풀어 있고 위쪽에 불분명한 1~2개의 돌출된 섬유상의 둥근 테두리를 만든다. 포자는 크기 7.8~9.7 × 6.4~7.6  ㎛ 으로 타원형으로,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문은 흰색이다.

발생 시기 :  여름 부터 가을 까지

발생 장소 : 침엽수림, 혼합림 내의 땅 위에 단색 또는 군생 한다.

이용 : 강한 독버섯으로 이보텐산무시몰(ibotenic muscimol) 중독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