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독흰구근광대버섯(소통명) Amanita sphaerobulbosa

검은바람현풍 2025. 8. 11. 23:44

학 명 : Amanita sphaerobulbosa Hongo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관찰 일시 : 2025년 8월 5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 

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보통 크기의 산 혼합림내 낙엽 사이

관찰 사항 : 시내에 있는 보통 크기의 산 북동향의 혼합림 아래 그늘이 많은 낙엽 사이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고, 또 다른곳은 동향의 혼합림 아래 그늘이 많은 낙엽 사이에 3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다음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이다.

갓은 지름이 4~7cm 정도로 어릴때는 공모양에서 종모양~반원모양~둥근산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갓의 표면은 전면에 흰색의 뾰족한 사마귀로 덮여있지만 가운데 부터 탈락하기 쉬우며, 탈락한 바탕면은 매끈하다.  살(조직)은 흰색이다. 주름살은 흰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서 떨어져붙은 모양으로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며 주름살 날에는 흰 가루가 붙어있다. 자루는 길이 5~9cm 정도로 위 아래 굵기가 같은 원기둥 모양이고, 자루의 표면은 흰색으로 섬유상으로 속은 비어있다. 기부는 양파같은 모양으로 둥글고 표면은 흰색의 섬유상 인편으로 덮여있다. 턱받이는 흰색~크림색의 막질이며 윗면에는 방사상의 선이 있다. 포자는 크기 7.5~11 × 7.2~10 으로 아구형 내지 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문은 흰색이다.
발생 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발생 장소 : 활엽수림, 혼합림 내의 땅 위에 단생 또는 소수 산생한다.
이용 : 강한 독성을 가진 버섯으로 아마톡신 중독을 일으킨다.

 

이 버섯은 서양에서 기록 된 양파광대버섯( Amanita abrupta)이 아닌, 동양에서 기록 된 독흰구근광대버섯(소통명 Amanita sphaerobulbosa) 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포자의 크기와 모양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양파광대버섯( Amanita abrupta)은 포자의 크기가 6.5~9.5 × 5.5~8.5  으로 구형 내지 넓은타원형으로 기록하는데, 국내 기록은 7.3~10 × 6.7~9.5 ㎛ 이고, 필자가 측정한 값은 7.5~11 × 7.2~10 ㎛ 으로 국내 기록보다 다소 크지만 필자는 성숙되어 자연 낙하한 포자 만 관찰하기 때문에 더 크게 나타날 수는 있다. 냉정하게 분석하자면 양파광대버섯( Amanita abrupta)은 포자가 독흰구근광대버섯(소통명 Amanita sphaerobulbosa) 에 비하여 더 작고, 넓은타원형이며, 독흰구근광대버섯(소통명 Amanita sphaerobulbosa) 은 양파광대버섯( Amanita abrupta)에 비하여 더 크고 아구형이다. 이 밖에도 자루 기부의 구근 모양도 약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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