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7일에 처음으로 20여포기의 군락을 보고 온 후로 해마다 봄이 되면나의 연중행사가 되어버린
산작약과의 만남이 2023년에 어느 도씨에게 모두 잡혀가고 텅 빈 산만 외로웠던 마을을 다시 아쉬움에 찾았다. 산은 더욱 메말라 있었다.
어렵게 겨우 유묘 2포기는 보기는 하였는데, 자생지 복원을 하려면 이 아이라도 모셔와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된다.
다음은 4월 7일에 보았던 모습이다.
그리운 2022년 4월 15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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