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형담자기버섯(소통명) Sirobasidium magnum

학 명 : Sirobasidium magnum Boedijn

분 류 : 담자균문 흰목이강 흰목이목 미확정과 Sirobasidium 속

 

관찰 일시 : 2024년 7월 12일. 

관찰 장소 :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자생 환경 : 계룡산에 딸린 산, 서북향의 산자락 가까운 그늘이 많은 곳

관찰 사항 : 경사가 적고 그늘이 많은 물이 흐르는 도랑 가까운 곳의 낙엽 사이에 떨어져 있던 활엽수로 보이는 나뭇가지에 발생하고 있었다.

 

다음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이다.

자실체의 크기는 지름 2~5 cm, 높이 약 1~2.5 cm 정도로 자실층 표면은 적갈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부드러운 물결모양을 이루며, 장미꽃과 같은 겹쳐진 꽃잎모양이다.  살(조직)은 반투명한 젤라틴 같은 질감이며 부드럽다. 담자기는 크기 12.5~20 × 7.9~11.5 μm 정도로 대부분 타원형 내지는 원형에 가까운 모양 또는 방추형이고, 2~6(~10) 개의 담자기가 사슬처럼 배열되어 있으며, 대부분 세포질이 있는 1~3개의 담자기가 있고, 나머지는 상부에 붕괴되어 있으며, 대부분 상부에 담자기 사이에 목이있다. 매우 짧은 담자뿔 끝에 2개의 포자가 달린다. 담자기의 표면에는 흔히 끝부분에 돌기가 있다. 2차포자는 크기  7~9.2 × 5.5~8.4 μm 으로 아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의 크기는 20~27.6 × 4.6~6.7 μm로 양쪽으로 가늘어지는 방추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문은 흰색이다.

발생 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발생 장소 : 자낭균인 팥버섯속(Hypoxylon) 버섯이 발생 한 활엽수의 죽은나무, 죽은 가지 위에 발생한다.

이용 : 식 독 불명의 버섯이다.

* 이 종은 현재 흰목이목에 속 해 있으나 과(과)가 확정되지 않아 일단 흰목이과에 기록한다. 그동안은 '점흰목이 Tremella coalescens ' 로 알려졌었으나 오류였음을 밣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