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주발버섯 Legaliana badia (이명 Peziza badia Pers. ex Merat. )

자주주발버섯 Legaliana badia (Pers.) Van Vooren 20211017 - 04 

자낭균문 주발버섯강 주발버섯목 주발버섯과 주발버섯속 의 버섯

 

관찰 일시 : 2021년 10월 17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둔산동

자생 환경 : 시내 평지에 조성 된 공원의 부분적으로 조금 도도록히 흙은 모아놓고 정원수를 식재하여 놓은 북쪽의 습기가 느껴지는 잔디 사이

관찰 사항 : 오직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다음 의 해설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이다.

이 버섯은 주로 가을에 자루 없이 땅 위에 발생한다. 포자가 형성되는 자실층인 자낭반은 지름 3~7㎝정도로 어릴 때는 주발모양 내지는 접시모양에서 성숙하면서 물결모양으로 굴곡된다. 안(위)쪽 표면은 짙은 녹갈색으로 매끄럽다. 바깥 면은 적갈색이고, 가장자리 쪽으로 더 많이 비듬 같은 인편이 붙어 있다. 포자는 크기 17.5~18.5×10~11㎛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그물눈 모양이고 투명하다.
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장소 : 숲 속의 땅, 모래가 섞인 부엽토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난다.
이용 : 독버섯으로 생식하면 위장계 중독을 일으킨다.

[출처] 자주주발버섯 - Peziza badia|작성자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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