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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일시 : 2021년 4월 24일
관찰 장소 :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자생 환경 : 서북향의 야산, 도랑에서 멀지 않은 곳
관찰 사항 : 습기가 유지되는 산자락 도랑변으로 보였다.
다음 의 해설은 국립수목원에서 옮겨 온 것이다.
분포 지역 : 중국, 일본; 전라남도 및 제주도.
생활 형태 : 낙엽 활엽 반관목.
크기 : 높이 20 ~ 60cm.
잎 : 어긋나기, 깃모양겹잎; 소엽 3 ~ 5개, 달걀상 피침형, 예첨두, 둔저, 3 ~ 6cm× 1.5 ~ 3cm, 양면에 털, 가장자리 결각상 톱니; 잎자루 길며, 침상의 턱잎.
꽃 : 지름 3 ~ 4cm, 백색, 양성꽃, 5 ~ 6월에 1개씩 개화; 꽃받침조각 긴 피침형, 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 양면에 짧은 털 밀생; 꽃잎 5개, 수평, 거꿀달걀상 타원형,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같음.
열매 : 둥글고, 붉은색, 7 ~ 8월에 성숙.
줄기 : 곧추서거나 길게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군데군데 가시.
뿌리 :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새싹이 나온다.
생육 환경 : 햇빛이 잘 들고 적당한 보습성을 갖는 토양에서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와 군집을 형성한다.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며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한다. 내한성은 약하나 중부 지방에서도 적절한 방풍, 방한 관리에 의해 월동이 가능하다.
번식 방법 : 포기나누기가 잘되며 여름철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노천매장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용도 : 줄기가 왕성하게 옆으로 퍼져 나가므로 지피용 소재로 매우 유망하다. 절사 면, 황폐지 녹화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열매는 생식 및 쨈 등으로 가공할 수도 있다. 根(근) 및 葉(엽)이 자파라 하며 약용한다.
보호 방법 : 자생지 보호 및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인공으로 증식하여 경제 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 제주 장딸기 : 줄기와 잎에 털이 없다
• 노랑 장딸기 : 열매가 황색으로 익으며, 완도에서 자 란다. 봄에 근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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