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대국수버섯

 맑은대국수버섯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국수버섯과 국수버섯속 의 버섯

2018 년 9 월 9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조성 된 수목원의 활엽수림 아래 이끼 사이에 발생하고 있었다.

자실체는 높이 1~6㎝정도로 가는 곤봉모양 내지는 막대기모양인데 오래되면 구부러지기 쉽다. 꼭대기 부분은 뭉툭하거나 약간 뾰족하기도 하며, 분지되지 않는다. 기부 쪽으로 가늘어지고, 기부 표면은 반투명한 색을 띠며, 속은 차 있다가 점차 비게 된다. 전체 표면은 매끄럽고 어릴 때는 백색에서 점차 황토색으로 변해가며, 회색 기가 있는 것도 있고,  살(조직)은 백색으로 부서지기 쉽다. 포자는 크기 7~10×5.5~7㎛로 달걀모양이며, 표면은 매끄럽거나 가시가 돌출될 때도 있다.

시기 :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장소 : 풀밭, 숲 속의 양토질 땅 위에 무리를 이루어 나거나 흩어져 난다.
이용 : 식용, 독성 여부가 알려진 것이 없다.

 한국의버섯목록2013(한국균학회)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출처] 맑은대국수버섯 - Clavaria acuta|작성자 기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