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버섯 2018

방울흰목이 Tremella globispora

검은바람현풍 2018. 7. 5. 10:54

 

 방울흰목이 Tremella globispora Reid

담자균문 흰목이강 흰목이목 흰목이과 흰목이속 의 버섯

 

2018 년 6 월 29일, 시내에 조성 된 수목원의 참나무숲 낙엽 사이에 떨어져 있던 나뭇가지에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카페지기님이 동정을 주셨다.

버섯의 크기는 약 0.5 cm 정도로 보였다.

금년(2018년) 5 월 7일에 비슷 한 장소에서 관찰되어 머리붉은목이로 동정을 밭은 버섯과 모양과 크기에서 너무 비슷하여

사진을 함께 첨부한다.

 

자낭균류의 버섯이 나무껍질에 생긴 구멍을 통하여 발생하는 특이한 버섯으로, 오래되면 녹아 없어지고 건조하면 거의

눈에 띠지 않는다. 자실체는 2~5 mm 정도로 습하며 반원모양 또는 둥근 방석 모양으로 표면에는 큰 사마귀모양 또는

물결모양의 자실층이 있으며, 어릴때에는 백색이다가 성숙하면서 크림색이 되었다가 후에는 연한 갈색으로 된다.

살은 젤라틴질로 유연하다. 이 버섯을 관찰하려면 건조하여지면 눈에 잘 보이지 않으므로 비 온 직후에 찾아야 한다.

(최호필님의 버섯대도감의 설명 임)

 

머리붉은목이 자료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21593 

 

 

 

 

 

 

 

 

 

 

 

 

 

 

 

 

 

 

 

 다음 2 장의 사진은 금년 5월 7일, 비슷 한 장소에서 관찰되어 머리붉은목이로 동정을 받은 버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