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우산광대버섯 Amanita cheelii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7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계룡산에 딸린 보통 크기의 산, 계곡의 도랑이 있는 곳, 옆의 자갈과 낙엽이 있는 경사가 거의 없는 곳에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독버섯 으로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

우산버섯과 흡사한 모양이나 크기가 매우 큰 버섯이다. 갓은 5-12cm 정도. 대는 13-20cm 정도로 매우 길다. 대는 땅속에 깊게 묻히고 대의 표면은 암회갈색 미분상의 얼룩얼룩한 무늬가 있다. 독버섯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름∼가을 활엽수 임내

토양이나 부근 초지에 난다. 가끔 보인다. 독버섯(?)으로 의심되고 있다.

전에는 우산버섯의 변종으로 분류되었으나, 2013년 P.M. Kirk에 의해서 다른 종으로 개정되었다.

포자는 구형. 평활, 10∼12㎛.

분포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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