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종지버섯 150307,
2015년 3월 7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요즈음 거미줄종지버섯과 의 버섯들이 관찰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 원시거미줄종지버섯거미줄종지버섯과
한국버섯 첫페이지 http://www.koreamushroom.kr/ 에서의 해설
거미줄종지버섯
A. aurelia (Pers.) Fuckel★
* 0.3∼1mm. 종지모양 오목, 후에 원반모양. 윗면은 황색, 평활. 바깥 면은 금빛황색∼주황색의 털이 덮여 있다. 색깔 변화가 매우 커서 혼동되기 쉽다.
자실체: 0.3∼1mm의 극소형. 자실층은 어릴 때 종지모양 또는 컵 모양으로 오목하나 후에 원반모양이 된다. 대가 없이 부후된 목재나 낙엽위에 노란색을 띤 균사가 그물처럼 얽힌 위에 난다. 자실층인 윗면은 황색이고 평활하다. 가장자리와 바깥 면은 금빛 황색∼주황색의 털이 덮여 있다.
포자: 타원형. 평활, 투명, 성숙하면 1∼3개의 격막, 간혹 돌출된 부속물이 있다. 17∼22×3.5∼5㎛.
발생: 봄∼가을. 저습지에 부후목 아래쪽이나 낙엽층에 군생 또는 총생. (분포) 한국, 유럽.
(*참고: 1번째 그림은 sw1 208p에서 복사 인용하였다.
출전: 이 330, sw1 208
*자체 1 ok, 조박사
http://www.discoverlife.org/mp/20q?search=Arachnopeziza+aurelia
원시거미줄종지버섯
A. aurata Fuckel=A. nivea L. Ris
* 폭 0.2∼0.5mm. 종지모양∼접시 모양. 백색∼허연색, 또는 연한 황토갈색. 노란 색 끼가 있다. 허연색을 띤 균사가 그물처럼 얽힌 위에 난다.
자실체: 0.2∼0.5mm 정도의 극소형. 돋보기로 확인하지 않으면 자실체를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처음에는 공모양이고 자실층이 닫혀 있으나 점차 자실층이 열리면서 종지모양이다가 후에는 접시 모양으로 퍼진다. 자실층이나 바깥 면이나 모두 백색∼허연색, 또는 연한 황토갈색을 띤다. 자실층면은 평활, 바깥 면은 미세한 털이 나 있다. 대는 없다. 부후목이나 오래된 껍질 위에 허연색을 띤 균사가 그물처럼 얽힌 위에 난다.
포자: 솔잎모양. 성숙하면 6∼7개의 격막이 있고, 한쪽 끝이 뾰족하다. 투명, 60∼75×1.5∼3㎛.
발생: 봄. 참나무류, 오리나무류, 포플러류 등 활엽수의 부후목 또는 껍질 위에 산생 또는 군생. 땅에 버려진 목재에 흔히 난다. (분포) 한국, 유럽.
(*참고: 그림은 sw1 208p 인용)
출전: sw1 208
*없음. 조박사 요청, sw1 209p 인용 검토
http://www.errotari.com/Micologia/especie.php?4622
겨울나무 님의 자낭균버섯 전문도감의 내용
거미줄종지버섯(Arachnopeziza aurelia) :자낭반 주변에 느르스름한 균사가 있고, 컵 안쪽은 평활하고, 담황색에서 황금색이며, 바깥쪽과 가장자리에는 노란색이 섞인 오렌지색에서 오렌지색 털로 덮여있다.
원시거미줄종지버섯 (A, aurata Fuckel) : 누루스름 한 컵에 허연색 털이 컵 안쪽과 가장자리에 붙어 있다.
다른 거미줄종지버섯 보러 가기
http://blog.daum.net/aks125/5419348
http://blog.daum.net/aks125/5419414
http://blog.daum.net/aks125/541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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