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일, 서향의 도랑변에서 만난 아이이다.
향이 좋아 몇년 전 무지 1촉을 분에 올려 향을 즐기다가 폐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 아이를 다시 분에 올려보았다.
무지의 잎도 보이는데, 무늬의 상태가 그런대로 기대를 할 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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