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 숲 속을 가득히 채우고 있는 찣레꽃의 향, 왜 인지 모르게 자꾸만 꼬옥 안아주고픈 정겨운 아이다.
산딸나무 꽃 : 꾸밈이 전혀 없이 소박한 하이얀 모습이 발길을 묶어 놓는다.
멍석딸기 : 어릴 때 즐겨 따 먹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머지않아 바알간 알알이 익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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