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바위에는 바위의 마음이 있고, 개(犬)의 마음은 개에게 있으며, 모두에게는 본성(本性)이 있으니, 이것이 하늘의 道요, 자연의 法이다.
☆ 첨족 :
모든 물체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하늘로부터 정해진 성품을 품수했나니 스스로 하늘이 정해준 특성을 지니고 있다. 개에게는 犬性이 있는 것이고, 부처에게는 佛性이 스스로 있는 것이다.
'사는 이야기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갈 피 (37) - 太天 安庚洙 - (0) | 2012.01.25 |
---|---|
책 갈 피 (36) - 太天 安庚洙 - (0) | 2012.01.25 |
책 갈 피 (34) - 太天 安庚洙 - (0) | 2012.01.25 |
책 갈 피 (33) - 太天 安庚洙 - (0) | 2012.01.25 |
책 갈 피 (32) - 太天 安庚洙 - (0) | 2012.01.25 |